건강기능식품협회, 10월 15일부터-글로벌 식품 원료 트렌드 파악 기회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오는 10월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미국 식품 원료 박람회 2019(Supply Side West 2019)’의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0월 1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올해도 전 세계 1,2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가 될 전망이며, 식품・의약기업을 비롯한 화장품과 반려동물 카테고리까지 유관분야 전문가와 바이어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협회는 협회 회원사가 글로벌 식품 원료 트렌드를 파악하고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참관단을 모집하고 현지 안내에 나선다.

참관을 희망하는 회원사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9월 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미국 식품 원료 박람회’는 식품・음료・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 각종 산업을 포괄하는 세계 최대 식품・의약품 원료 박람회다.

전시회뿐만 아니라 식품 산업 관련 다양한 워크샵과 패널토론도 활발하게 이뤄지는 ‘산업 내 글로벌 네트워킹 1위 박람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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