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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고용 질·양 ‘두마리 토끼 다 잡아’지난 5년간 종사자수 8.6% 증가…산업평균 2배, 제조업평균 14배 높아
정규직 95%, 평균연령 37,4세 ‘안정적 이며 젊고 건강한 산업’ 입증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제약산업이 고용측면에서 특히 건강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촉망받는 산업임을 증명하듯 고용증가율 부문에서 여타 산업을 압도할 뿐만 아니라 고용형태, 연령, 남녀비율 등 고용의 질적 측면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23일 집계한 제약산업계 고용 현황에 따르면 2018년 업계의 총 인원은 9만 7336명. 2017년 9만 5524명에 1.90%(1812명) 늘었고, 5년전인 2014년(8만 9649명)에 비해선 8.57%(7687명) 증가했다. 5년 증가율 8.57%는 전 산업 평균증가율 3.57%에 비해 2배 이상, 제조업 평균증가율 1.14%에 비해 무려 8배를 웃도는 고용증가율 이다.

제약산업 분야 5년 고용증가율은 국가 핵심 산업인 자동차 분야(고용증가율 8.77%), 반도체 분야(8.47%)와 비슷하고, 전자 분야(6.60%)에 비해선 앞서며, 철강 분야(-2.73%)에 비해선 비교가 불가할 정도이다.

고용정보원의 ‘제조업 취업자 수 전망’을 보면 의약품제조업의 경우 2016년~2026년 동안 연평균 고용 증가율이 3.4%로 이 기간 총 2만4000명의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연평균 고용 증가율 예상치는 22개 전 제조업분야에서 압도적 1위이다.

한편 고용인원 증가 뿐 아니라 고용의 질 또한 우수하다. 2009년~2018년까지 10년동안의 제약산업계 고용현황을 살핀 결과 10년전 대비 연구직·생산직이 확대 됐고, 영업직이 축소 됐으며, 사무직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제약산업이 생산관리·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됐다.

정규직·비정규직 현황에 따르면 제약 분야는 정규직이 95%, 비정규직이 5%로 절대다수가 정규직 인 반면, 산업군 평균은 정규직 67%-비정규직 33%, 제조업 평균은 정규직 87%-비정규직 13% 이다.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의 ‘2018년 제조업 종사자 평균연령’ 집계에 따르면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제조업’은 37.4세로 24개 제조업 가운데 전자(36.9세)에 이어 2번째로 종사자 평균연령이 낮다. 젊은 산업, 나라의 미래 청년고용을 선도하는 산업임을 알 수 있게 한다.

김영주 기자  yjkim@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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