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8일, 중증 장애인요양시설 송천한마음의집을 방문해 성금 200만원 및 빵·과일 등을 전달(사진)했다.

송천한마음의집은 지난 2004년 중증 장애인들이 교육 및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6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장현진 부회장, 한신지 여약사위원장, 노진희 간사 등이 함께했으며,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장현진 부회장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가족처럼 돕고 있는 송천한마음의집 이사장님과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이 존중받고 차별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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