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한윤창 기자]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김현우·하정현 전임의가 지난달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13차 국제구순구개열학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현우 전임의, 나가토 나츠메 학술대회장, 서울대병원 김석화 교수, 하정현 전임의.

김현우 전임의가 구두발표한 연구는 ‘비대칭 구개열 환자에서 이중 z-성형술의 적용’이고 하정현 전임의는 ‘편측 완전 구순열에서 직선봉합법과 회전신전법 구순성형술의 비교’를 포스터로 전시했다.

이번 학회는 일본기형학회 학술대회와 공동으로 개최돼 일본인 400명 외에 41개국에서 200여 명의 연구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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