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예수병원은 7월 26일 오전 9시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환자안전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낙상 등의 안전사고 위험요인 감소와 환자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부채를 이용한 ‘이름을 말해주세요. 등록번호를 보여주세요.’ SPEAK UP 이벤트와 폭력 없는 안전한 병원, 나의 안전 다짐 나무, 낙상예방 퀴즈와 ‘감염병 예방은 내손으로, 올바른 손씻기’ 등dml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로비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이 어려운 입원환자들을 위한 병동 순회 캠페인도 진행하고,점심시간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 위생 체험, 감염 퀴즈, 안전주사 체험을 통한 감염 예방 증진활동과 ‘직원이 건강해야, 환자가 안전하다’는 주제로 직접 환자안전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Patient Safety 1st! 환자 확인 Only!’를 주제로 환자안전 다짐 나무, 환자안전 퀴즈와 환자안전 포토존을 만들어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 환자안전 및 감염 예방 캠페인을 통해 예수병원이 환자안전 제일주의를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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