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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 환경보다는 식품안전 선택종이재질 친환경 1회용품 사용 – 플라스틱 1회용품 셋트에 약 4g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식당이 고심 끝에 환경보다는 식품안전을 선택했다.

대회 조직위는 23일 현재 선수촌 식당 등에서 쓰여지는 식기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접시, 국그릇을 종이 재질로 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1회용품 사용을 밝혔다.

세계 각국의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대부분 공동식기 사용을 꺼려하고 1회용품 사용을 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대부분 1회용품을 사용했고,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때도 1회용품을 일부 사용했었다.

공동식기를 꺼려하는 이유로는 여름철에 개최되는 대회 특성상 식중독 발생을 우려하는 등 위생상의 문제와 할랄식의 경우 종교적 문화 특성 때문에 공동 식기류 기피를 들었다.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접시나 그릇을 종이재질로 된 친환경 소재 1회용품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강도 때문에 종이재질로 만들 수 없는 숟가락과 포크, 나이프, 젓가락 등은 한 셋트에 약 4g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면서 선수촌 식당에서 사용하는 1회용품으로 인해 세계 여러나라 선수와 임원들이 우리나라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잘못 전달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차원준 기자  chamedi7@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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