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유유제약이 대한평형의학회(회장 이형) 소속 신경과 및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집필과 감수를 맡아 다양한 어지럼증 질환 정보를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한 ‘어지럼 전문가들이 쉽게 알려주는 어지럼증 바로알기’ 책자 발간을 후원했다.

‘어지럼증 바로알기’를 발간한 대한평형의학회 이형 회장, 한규철 前회장, 김규성 학술위원장(왼쪽부터).

‘어지럼 전문가들이 쉽게 알려주는 어지럼증 바로알기’는 전문의학용어가 아닌 일반 언어로 집필됐으며 만화 형식의 삽화가 포함돼 환자와 환자 보호자들이 어지럼증 질환을 쉽게 이해하고, 사전 예방 조치나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저술됐다.

총 18장으로 구성되어 어지럼증 원인 및 증상, 소아 및 노화에 의한 어지럼, 어지럼 대처법과 재활치료, 어지럼증 예방 및 재발 방지 방법 등이 수록됐다.

유유제약은 말초동맥 순환장애(간헐성 파행증) 치료, 어지러움, 혈관성 및 퇴행성 이명 등에 효과적인 ‘타나민정’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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