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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협력 모색식약처, 2019년 의료제품 분야 한·일 국장급 회의 및 공동 심포지엄 개최
식약처 전경

[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최근 한·일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양국의 협력체계가 가동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오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5차 한‧일 국장급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본 후생노동성(MHLW) 및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가 참여해 의약품·의료기기 분야의 최신 규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양국 규제기관 간 체결한 의료제품 분야 협력각서(MOC)에 따라 국장급 회의는 양국이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열리게됐다.

논의될 주요 내용은 ▲GMP 상호 협력 ▲임상시험 GCP 조사관·심사자 전문성 강화 ▲바이오시밀러 제품 공동 심사 ▲필수의약품 공급 협력 등이 있으며, 회의는 비공개다.

아울러 오는 16일에는 양국의 의약품·의료기기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양국 의약품‧의료기기 관련 협회가 참여하는 ‘제4차 한‧일 민‧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양국 의약품‧의료기기 최신 규제동향 ▲임상시험 제도 개선 ▲재생의료 분야 업계 동향 ▲약가 체계 동향 ▲혁신 및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제 ▲의료기기 본질적 동등성에 대한 규제 정보 공유 등을 심도있게 다룰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국장급 회의와 심포지엄이 양국의 규제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건강과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확대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태 기자  jt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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