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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맨틱스, ‘메디스태프’ 전략적 투자의사전용 보안메신저 플랫폼 활용, 디지털 사업 확대…환자 중심 서비스 강화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라이프시맨틱스(대표이사 송승재)는 의사 전용 보안메신저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메디스태프에 2대 주주로 올라서는 전략적인 투자로 환자 중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종단간암호화(E2EE) 기술을 적용한 의사 전용 메신저를 제공하는 메디스태프는 서비스 출시 7개월 만에 4,000여명의 의사 회원을 확보한 유망 스타트업이다. 종단간암호화는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든 과정을 암호화하는 기술이다.

메디스태프는 라이프시맨틱스의 투자를 바탕으로 전문인력을 충원해 메신저 내 커뮤니티와 채팅, 학회, 의학뉴스 등 서비스 전반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출신인 메디스태프 기동훈 각자대표이사는 "의사전용 보안메신저 플랫폼을 기반으로 의사들의 라이프와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만들겠다"며 “”라이프시맨틱스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들과 연계해 다양한 형태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의사 회원을 보유한 메디스태프의 플랫폼을 연계해 연초 출시한 암경험자 예후관리 서비스인 '에필 케어'의 서비스 공신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에필 케어는 앱 내 서비스의 하나로 암경험자, 가족, 전문가 회원이 참여하는 암경험자 전용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커뮤니티 전문가 회원으로 국내 1호 켄서테인먼트기업 ‘박피디와황배우’, 국내 최초 2030세대 암경험자 커뮤니티 ‘또봄’ 등 암경험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전문 단체들을 비롯해 의료인, 보건의료 전문 매체 등이 참여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공유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라이프시맨틱스는 메디스태프의 플랫폼을 활용해 하반기 출시하는 기업 전용 종합건강검진시스템 '에필 체크업', 스마트 헬스케어 가전 '에필 허브' 등 다양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따른 시너지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이사는 "암경험자 등 중증질환자들에게 의사들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환자 편익에 방점을 찍고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해가면서 실효성 있는 환자 커뮤니티 등 환자 중심 서비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데, 메디스태프와 이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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