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보훈병원(병원장 백승완)은 최근 방송인 송해 씨를 초청, 보훈가족 위문 자선음악회를 가졌다.

송해 씨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하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한국무용, 가요무대 등 다양한 공연을 선사했다.

송해 씨는 오래전부터 '전통문화예술발전연구회'를 결성해 매년 사회복지 시설 및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치고 있다.

백승완 부산보훈병원장은 이번 공연에 보답해 송해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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