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광주지원 1층 대회의실에서 ‘사사랑’ 동호회 제13회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심평원 사진동호회 '사사랑' 사진전시회 오픈식 모습

이번 전시회에는 심사평가원 광주지원에서 엄선해서 출품한 아름다운 풍경사진, 꽃사진, 여행사진 등 다양한 주제로 윤순희 지원장의 작품 등 30여점이 전시되었다.

심평원 사진동호회인 사사랑(사진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2007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환자와 보호자들이 환한 사진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 이러한 병원과 합동 전시회를 통하여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양기관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와 더불어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회복하는데 기여했다.

올해로 13주년을 맞는 ‘사사랑’은 사진 전시회를 통해 직원들의 정서함양 및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심사평가원을 대표하는 직원 동호회로 자리매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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