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간 싱가포르 현지 병원 및 관광지 탐방

[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모범직원들이 지난 11일 싱가포르로 해외연수를 떠났다.

동산의료원은 매년 전 직원 투표로 선정된 모범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모범직원 해외연수’ 사내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한상옥(재활의학과) 직원 외 25명의 모범직원이 참가해 6월 11일과 18일부터 1·2차에 나눠 각각 5일간 싱가포르의 탄톡생병원 및 주요 관광지를 탐방한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성서로의 성공적인 이전 개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직장생활의 노고를 잠시 내려놓고 견문과 역량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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