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병원장 안면환)은 지난 10일 오후 2시 본관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양준혁 홍보대사 사인회를 개최했다.

근로복지공단 홍보대사인 양준혁 MBC 야구 해설위원은 이날 병마와 싸우는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특히 의수나 깁스에 적어준 재활과 자활 의지를 북돋우는 문구는 산재근로자들에게 큰 용기를 선물했다. 이날 사인회는 예정된 시간을 초과할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은 환우 및 보호자들의 치유 증진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음악회, 문화공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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