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이석종 경북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8차 대한피부병리학회 심포지엄에서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5월까지 2년.

대한피부병리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의 분과 학회 중 가장 역사가 깊은 산하 학회로 1982년 병리조직 및 전자현미경 연구분과위원회로 시작하여 1993년 피부병리연구위원회로 확대 개편된 후 2003년 현재의 ‘대한피부병리학회’로 개칭되었다. 현재 100여명의 피부병리학자와 피부병리를 전공하는 병리학자들의 공동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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