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5월 31일 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2019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시상식에서 고객서비스와 출판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씨젠의료재단은 최근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2개 부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씨젠의료재단이 수상한 ‘제6회 2019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29개 나라에서 900여 편의 비즈니스 혁신성과가 출품됐고, 경영전문가 100여명의 심사를 거쳐 4월 22일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씨젠의료재단은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절과 청결’ 활동으로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친절과 청결’ 활동을 조직문화로 체질화시키기 위해 2018년을 ‘친절 & 청결 Restart'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씨젠 C&S(Clean and Smile)’ 운동을 전담하는 부서를 지정했다.

출판 부문에서는 정확하고 신속한 질병검사를 위한 ‘씨젠의료재단 2019 검사안내’로 은상을 수상했다. 1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2019년 1월 25일에 출간된 ‘씨젠의료재단 2019 검사안내’는 재단이 약 4천 가지 이상의 질병검사를 시행하면서 내 ‧ 외부로부터 발생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제작된 570여 쪽의 충실한 안내서이다.

씨젠의료재단 천종기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세계적인 명성의 시상식에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이상 가격 경쟁력이 아닌 품질과 진심, 정성과 지식으로 더 나은 질병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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