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벨톤은 최근 다일복지재단-밥퍼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보청기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밥퍼나눔 운동본부에서 주최한 ‘꽃’나들이 효도여행과 연계해, 참가자 중 대상자를 선정하고 최신 보청기 5대(총 2,000만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청각 검사를 실시해 벨톤 보청기는 정확한 청력을 확인하고, 적합한 보청기를 선정해 착용을 진행했다. 착용뿐 아니라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보청기 사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난청 상담도 이뤄졌다.

한편 벨톤 보청기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청각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청각 장애인을 위한 기부금을 비롯해 강원지역 보청기 지원, 청각장애 어린이 클라리넷 연주회 후원 및 밥퍼나눔 운동본부 보청기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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