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김경윤 원광대학교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가 지난 5월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제11회 한-일 혈관 조인트 심포지엄에서 ‘심부정맥 혈전증의 치료에 있어 앤지오제트(AngioJet) 의 효과’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7일 익산에서 열린 제37회 대한정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우수연제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지난해 2018년 11월 11일에 서울에서 열린 제 36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구연상 수상에 이은 연속 수상이어서 기쁨이 배가되었다.

김경윤 교수는 “원광대병원은 심부정맥 혈전증에 대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꾸준히 해 오고 있었다. 그동안의 경험이 좋은 결과로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통해 환자 치료와 연구에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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