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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 인력기준 법제화 이루겠다”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 회원 업권수호 최우선 과제 밝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장인호)는 일선 병원에서 법적 기준에 맞춰 임상병리사를 반드시 채용하도록 인력기준 법제화를 이루는데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

올해로 취임 2년차를 맞은 장인호 대한임상병리협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26대 집행부의 주요 업무현황 및 정책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장인호 협회장은 지난해 2월 취임과 함께 ‘소통과 화합’, ‘회원 일자리창출 및 취업여건 개선’, ‘협회 위상 제고’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장인호 협회장은 임상병리사 업권 수호는 26대 집행부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며 “일선 병원에서 법적 기준에 맞춰 임상병리사를 반드시 채용하도록 인력기준 법제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채혈, 초음파검사(심장, 뇌혈류, 경동맥 등), 세포병리 영역에서 ‘임상병리사 업무량 평가에 따른 적정인력 산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협회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병원 내 임상병리사의 적정 인력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장인호 협회장은 “인력기준이 마련되면 병원들의 임상병리사 수요가 늘어나게 되고, 이는 자연스레 검사의 질 제고로 이어져서 국민 건강관리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5월 19일부터 개원내과의사회와의 업무협업(MOU)의 일환으로 ‘임상병리사 현장실습과정’ 시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진단검사, 채혈, 병원행정, 심전도, 폐기능 등의 임상병리사 업무 전반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는 해당 교육은 추가적인 교육을 희망하는 회원에 한해 업무의 숙련도를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면서 이를 통해 협의 중인 가이드라인에 맞춘 임금 인상을 유도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협회는 오는 8월엔 30, 31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하나된 임상병리사, 세계로’를 주제로 제57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장인호 회장은 “이번 학술행사는 아시아 10여 개국 150여명의 임상병리사와 국내 임상병리사 3,000여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로 한일공동 심포지엄, 국제컨퍼런스, 각 분과 심포지엄, 중소병의원 학술세션, 학생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지견을 교류하면서 임상병리 분야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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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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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2019-06-20 15:53:13

    병리사가 병원행정도 당연하게 보도록 만드는게 병리사협회인가요? 병리사예요 원무과직원이에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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