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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불용 재고 의약품 반품 해결 나선다서울시약사회와 상반기중 TF팀 구성 추진…불용재고 해결 잰걸음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가 서울시약사회와 불용재고 반품 TF팀을 구성하고 다국적제약사 압박에 나설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서울시약사회와 수차례 만남을 가지고 제약사 불용재고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반기중으로 TF팀을 구성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달 회원사 대상 대대적인 재고 및 반품 조사에 착수해 반품불가 제약사 10여곳 등 비협조 제약사 명단을 확보하고 이 명단을 서울시약사회와 공유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가 조사해 불용재고 반품 가능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 명단이 추려졌으며, 반품 불가 제약사는 다국적 제약사 등 10여곳으로 파악됐다.

반품 비협조 제약사에 대한 명단이 추려진 만큼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서울시약사회와 공조에 고삐를 당겨 불용 재고 의약품 반품에 성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의약품유통업체 일선에는 불용 재고 의약품 반품때문에 경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일부 제약사들은 유효기간 만료 제품에 대해서만 반품을 받겠다는 우월적인 정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제약사들이 불용 재고 의약품 반품에 대해서 불합리적인 정책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강한 대응을 통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유통협회 박호영 회장은 "일부 제약사들의 상식밖 불용 재고 의약품 반품 정책으로 인해 의약품유통업체, 약국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서울시약사회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불용 재고 의약품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약품유통업체에게 불용재고 의약품 문제는 협조자 위치이지 주관자 역할이 아니다"며 "불용 의약품 반품 해결을 위해 모든 회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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