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경희대학교병원이 오는 21일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천식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기침을 달고 사는데, 천식일까요?(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 △천식 환자의 코질환 바로알기(이비인후과 민진영 교수) △콜록콜록, 혹시 나도 천식?(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는 “천식을 방치하면 기도가 좁아져 심각한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개강좌를 통해 천식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 천식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다과 및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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