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오는 6월 2일 오전 11시 청계광장 소라상앞에서 시민건강축제를 개최한다.

시민건강축제는 서울시의사회가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사상을 구현을 위한 취지로 의사회원과 가족 서울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서울시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시 50분에 건강부스상담 및 걷기대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왕복 4km의 코스를 완주 후 밴드(squidclam)와 메버릭스(연세의대 춤동아리) 공연 후 13시30분 경품 추첨을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사전신청 후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 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 및 학생의 경우 봉사활동 3시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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