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병동에 입원 중이거나 외래에 방문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자는 취지의 시화병원 어버이날 행사는 총 160명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증정하며 작은 효를 실천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화병원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부터 이틀에 걸쳐 소아병동에 입원한 환우들과 진료를 위해 소아청소년과 외래에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파란 풍선과 기념 선물을 증정하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하는 등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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