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아몬드’와 ‘귀리’ 등 건강에 좋은 너츠와 곡물은 물론 유산균까지 가득 담은 건강 요거트가 나왔다.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건강에 좋은 너츠 3종에 곡물 3종과 복합 유산균을 더한 영양만점 건강 드링크 요거트 ‘매일아침 든든너츠(150mL/2,000원)’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매일아침 든든너츠’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귀리와 아몬드가 함유되어 눈길을 끈다.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장수 국가의 대표 식재료도 알려진 귀리는 포만감이 높고 칼로리가 낮아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몬드에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뿐 아니라 셀레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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