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서울여성병원이 최근 난임으로 고민하는 환자들을 위해 ‘행복한 기다림, Dream 프로젝트’를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신청자 30명과 함께 ‘임신 향상을 위한 생활습관’이란 주제로 서울여성병원 아이알센터 최주희 과장이 함께했다. 특히 임신을 돕는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부터 시작해 현대인의 생활패턴분석 등 실질적으로 삶 속에서 실천 가능한 이야기들로 함께했다. 2부 행사에서는 전문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힐링 꽃꽂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그간 여러모로 가슴을 졸이며 아파했을 난임 부부들과 서울여성병원이 이제 함께하려 한다”라고 말하며 “조급하거나 서두를 필요 없이, 마음을 편하게 갖고 실력 있는 의료진들과 함께 희망을 걷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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