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드레싱 및 음압 수술 절개 관리 시스템 취득

어실리티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3M이 상처관리 업체 어셀리티 및 그 KCI 브랜드를 총 약 67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프리베나 음압 상처 치료기

어셀리티는 발전된 상처 드레싱 및 음압 수술 절개 관리 시스템을 보유했으며 작년에 15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KCI는 최근 미국에서 프리베나 음압 상처 치료기가 드 노보로 FDA 허가를 받았으며 주요 제품으로 가정용 이동식 음압 상처 치료기 액티브이.에이.씨, 브이.에이.씨 그래뉴폼 항박테리아 드레싱 등이 있다.

한편 3M은 지난 분기에 헬스케어 사업이 건강 정보학 및 의료 솔루션의 주도로 2.4% 성장한 반면 전자 및 에너지 부문의 매출은 4.5%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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