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자연산 게살과 랍스터살 넣은 맛살 구이공법 제조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국내 최초로 불맛을 더한 프리미엄 맛살, ‘리얼 로스트’ 2종(크랩스, 랍스터)을 출시했다.

‘리얼 로스트’ 2종은 각각 자연산 게살과 랍스터살을 넣은 맛살에 200℃ 이상의 특화 그릴을 통한 구이 공법을 적용해 불맛을 더했다.

이 공정을 통해 야외 캠핑에서 맛살을 직접 바비큐로 구운 것 같은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리얼 로스트’ 2종은 게의 집게 모양으로 큼직하고 두툼하게 만들어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토마토와 파프리카에서 얻은 천연 식물성 색소만을 사용했으며, 산화방지제, 합성보존료, 팽창제, 감미료, 코치닐색소 등의 5가지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동원F&B는 1980년대 이후 연육에 게향을 첨가한 제품 일색이었던 국내 맛살 시장에서, 2014년 국내 최초로 국산 대게의 다리살을 넣은 ‘리얼크랩스’를 출시하며 맛살 시장에 혁신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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