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18일 광주광역시약사회관 1층 동인실에서 4월 세미나를 개최하고 '약국판매 간장약의 작용기전과 상담가이드' 주제 아래 “혈액검사상 간수치에 대한 이해와 그에 관한 제품”에 대한 OTC강좌를 진행했다.

광주 하나로운암약국 이예슬 약사는 강사로 나서 혈액검사에서 검출되는 간지표 각각의 의미와 복합적 의미에 대해 고찰했다.

이어서 여러 간장약들의 특장점을 알려주고, 간질환이 있을 때의 금기사항을 비롯하여 같이 복용하면 더 좋은 제품들까지 간질환 전반으로 시선을 넓히는 강의였다.

이번 세미나는 광주광역시약사회가 주최하는 2019년 제2회차 월별 세미나로 올해 졸업한 새내기 약사들을 비롯하여 60여명의 약사들이 강의장을 찾아 앞으로 다양하게 진행될 월별 세미나의 성공적인 미래를 예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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