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현대약품이 인공눈물 ‘루핑점안액’의 새 모델 옹성우와 함께 제품 시장 점유율 확대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해 본격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현대약품은 최근 옹성우와 촬영한 루핑점안액 TV CF를 비롯해 스페셜 에디션 상품, 브로마이드, 캘린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소비자와 팬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전국 약국에 배포했던 브로마이드의 경우 소비자 사이에 폭발적 관심 및 추가 제작 문의가 쇄도해 4차에 걸쳐 추가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현대약품은 해외 팬들까지 고려해 옹성우 루핑점안액 TV CF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을 추가로 제작해 공개하기도 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옹성우를 발탁한 이후 TV CF 영상이 유튜브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해 10~20대 여성 소비자들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옹성우와 함께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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