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변화는 나부터' 전직원 CS교육 실시.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오는 1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대강당에서 구성원의 소속감, 기업에 대한 애사심, 고객을 위한 마인드 확립을 위한 전 직원 CS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CS 전문 강사를 초빙해 조직 내 소통의 부재로 인한 갈등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탑 쌓기 및 블록 맞추기 등 팀미션을 통해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했다.

또한 관심, 공감, 배려 세 가지의 키워드 안에서 본인이 실천할 수 있는 항목들을 적어보면서 ‘나부터 변화하기’를 약속하는 등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훈재 병원장은 “나부터 우리부터 친절을 생활화하여 따뜻한 사내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기업 문화를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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