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15일 사무처 조직 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는 회원들의 민원과 관련한 효율적 관리를 위한 민원팀과 유관기관과의 연계업무 및 관리 강화를 위한 지원팀을 신설하는 한편, 대외업무 및 홍보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대외협력실을 신설했다.

김대업 회장은 “직원간 보직이동을 통한 업무역량 극대화와 효과적인 업무 배치에 중점을 두었으며, 기존에 총무국, 약무학술국, 홍보정책국 등 3국 체제에서 2국 1실체제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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