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 24시간 응급검사 제공, 보호자 대기실 편리성 제고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6곳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서울부민병원은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으며,특히 ▲안전관리의 적절성▲응급시설 운용의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훈재 병원장은 “지역거점병원으로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응급의료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부민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미세수지접합술 시행,협진체계 구축 등 응급환자의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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