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지난 11일 정부서울합동청사 회의실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평가하는 ‘2019년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병원 부문 1위 기관으로 선정, 인증패를 수상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의료질 서비스 우수, 고객만족노력, 사회공헌, 경영진의 경영능력, 복리후생 근무환경 등 세부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병원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 명실상부 최고의 공공병원 운영 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심경우 이사장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5년 연속 1위 선정을 계기로 산재노동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병원의 모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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