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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태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요!?VR 피터스(Fetus), 태아영상 생생하고 입체감 있게 관찰 가능

[의학신문·일간보사=김원준 기자] 길재소프트(GIRJAESOFT, 대표 이상림)는 3D 태아영상을 구현해 초보엄마가 태아와 교감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길재소프트를 이끌고 있는 이상림 대표는 ▲GE 헬스케어 ▲SIMENS 헬시니어스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등 약 20여년 동안 초음파 진단기기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VR 피터스(Fetus)’를 개발을 마치고 국내 및 해외 시장으로 진출을 앞두고 있다.
 
길재소프트가 출시한 VR 피터스(Fetus)는 태아를 모니터 대신 VR로 보는 제품이다.
 
엄마가 병원에서 입체 초음파 검사를 받을 때, 엄마와 아빠는 VR 기기를 착용해 입체초음파진단기기로 검사한 태아 얼굴을 눈 앞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고개를 돌리면 여러 각도에서 바라 본 태아의 얼굴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VR 피터스’는 기본적으로 무선영상송신기와 전용(dedicated) VR 기기(또는 HMD)로 구성된다. 무선영상송신기는 입체 초음파 영상을 무선으로 실시간 전송하며, 전용 VR 기기는 전송받은 입체 초음파 영상을 실시간으로 양안으로 분리해 표시한다.
 
설치는 무선영상송신기를 초음파 진단기기의 비디오 출력 단자에 연결한 후, 전용 VR 기기를 무선영상송신기의 와이파이에 연결하면 된다. 초음파 진단기기에 별도의 소프트웨어는 설치할 필요가 없다.
 
‘VR 피터스’는 의료 초음파 영상을 VR과 융합한 세계 최초의 제품으로, 2016년 3월 한국 의료기기 전시전(KIMES)에서 공개해 ‘BEST OF KIMES TOP 10’에 선정된바 있다.
 
2017년 9월 코리아 VR 페스티벌에 참가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직접 시연했으며, 2018년 8월에는 국내 초음파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VR 피터스’로 초음파 진단기기의 입체 초음파 영상을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2019년 1월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해 입체 초음파 태아 얼굴과 태아의 성장치를 반영한 3D 태아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해 참관객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상림 길재소프트 대표는 “현재 길재소프트는 대리점을 통해 국내, 중국, 동남아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미국, 멕시코, 일본, 유럽,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에 진출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 ‘알러뷰(aluvw)’ 산모앱, 태아 성장 과정 3D 구현…임신·출산 필수 앱
 
이와 함께 길재소프트가 출시한 ‘알러뷰(aluvw)’ 산모앱은 태아의 성장과정을 3D로 볼 수 있는 임신출산 앱으로, 병원에서 초음파 태아 검사 후 받은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입체 초음파로 검사한 태아얼굴의 경우, 스마트폰을 기울여 다양한 태아얼굴을 볼 수 있으며, 양안 표시기능이 있어 VR로도 볼 수 있다. 또한 태아 동영상에서 원하는 부분을 추출해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배우자 및 가족 등과 공유할 수도 있다.
 
‘알러뷰(aluvw)’ 산모앱은 또한 태아의 성장 파라메터를 토대로 태아의 성장 트렌드를 그래표로 표시하며, 특정 주차에 해당하는 모습을 3D 모델로도 표시한다.

 [위 내용은 KIMES 2019 현장에서 배포하는 의학신문 특별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김원준 기자  kimwj@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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