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고보습 스킨케어 브랜드 하다라보가 ‘고쿠쥰 퍼펙트 젤’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국내 런칭 후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4중 히알루론산과 사크란 배합으로 피부에 강력한 보습을 선사하는 하다라보 보습 크림 ‘고쿠쥰 퍼펙트 젤’의 2018년 판매액 집계 결과, 전년 대비 연 1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다라보 측은 이 같은 수치가 하다라보 시그니처 아이템인 ‘고쿠쥰 로션’의 판매액과 근접한 기록이라고 전했다.

고쿠쥰 퍼펙트 젤은 4중 히알루론산을 비롯해 사크란, 스쿠알란 등 뛰어난 보습 성분으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는 젤 타입 크림이다.

하다라보의 극(極)보습 아이템인 퍼펙트 젤은 피부에 수분막을 씌운 듯 뛰어난 촉촉함으로 겨울철은 물론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하다라보는 3월에도 계속해서 변함없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끈적임 없이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우수한 제품력은 퍼펙트 젤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자기 전 사용하면 아침까지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주는 놀라운 보습 효능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꿀잠크림’이라는 애칭으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하다라보 마케팅 담당자는 “하다라보의 고보습 수분크림 ‘고쿠쥰 퍼펙트 젤’은 지난해 리뉴얼 출시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보습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변덕스러운 환절기 날씨와 미세먼지로 수분을 잃고 건조해지기 쉬운 봄, 고쿠쥰 퍼펙트 젤의 우수한 보습 효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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