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 의약외품, 2월28일 가스와 방사선, 3월4일 의약품과 인체조직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은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2019년 의료제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하는 의약품·의약외품·인체조직 안전관리 분야 주요 추진 업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월 27일에는 의약외품, 2월 28일에는 의료용고압가스와 방사선의약품, 3월 4일에는 한약재 포함한 의약품과 인체조직 분야가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 2019년 분야별 주요 정책방향 공유 ▲ 제조‧유통 및 품질관리 기본계획 설명 ▲분야별 달라지는 제도·정책 안내 ▲방사성의약품·의료용고압가스·한약재·인체조직 분야별 GMP(GTP) 협의체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료제품 분야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업체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관련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소비자들이 안전한 의료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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