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대동병원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올해 입사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총 32시간에 걸쳐 이뤄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의료질 향상 활동, 감염관리, 환자의 권리와 의무, 화재 및 안전관리 등 법정 필수교육과 정맥요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간호기록 작성법, 의료장비 사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신규채용 간호사 41명은 다음달 4일부터 실무부서에 배치돼 환자들에게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박경환 병원장은 "언제나 시작 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잘 짜여진 강의를 통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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