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은 2019 기관 공식 홍보 사절단인 ‘NECA 서포터즈’를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NECA 서포터즈’는 보건의료 정보를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보건의료 및 의료기술평가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NECA는 서류전형 마감 후, 면접을 통해 총 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은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NECA 서포터즈’로 선발될 경우, NECA에서 진행하는 공식 행사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그 외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영성 원장은 “‘NECA 서포터즈’는 보건의료관련 다양한 학술적 경험과 체험이 가능한 소중한 기회로, 보건의료에 관심이 높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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