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서울대학교병원 병리과 박성혜 교수가 최근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2년이다.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는 지난 2006년 창립 후 퇴행성신경질환 분야의 연구와 치료, 약물 개발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성혜 교수는 “뇌질환의 연구와 학술교류를 활성화시키고 기초와 임상이 접목된 다학제 학회로의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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