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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8201' HER2 저발현 유방암 3상 임상 실시북미·서유럽·일본 등 최대 540명 환자 등록

다이이찌산쿄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일본 다이이찌산쿄는 HER2 저발현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항체-약물복합체(ADC)인 'DS-8201'(trastuzumab deruxtecan)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DESTINY-Breast04)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유방암환자의 전체 40% 이상에서 HER2가 저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로서는 HER2 저발현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승인된 항HER2 요법은 없는 실정이다.

HER2 저발현 유방암환자는 현 표준치료에서 HER2 음성으로 분류되고 호르몬수용체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결정된다.

DESTINY-Breast04 시험은 화학요법에 의한 전치료를 받은 HER2 저발현 재발·전이성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으로, DS-8201 투여그룹과 대조그룹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 평가한다. 주요 평가항목은 무질환 생존기간이며, 부차 평가항목은 전체생존기간, 전체주효율, 주효기간 등이다. 북미와 서유럽, 일본 등에서 최대 540명의 환자가 등록될 예정이다.

DS-8201은 위암과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임상시험과 암면역요법제 등 다른 제제와의 병용요법도 임상시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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