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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운드, 보청기 AI 소프트웨어 출시애플 음성 인식 비서 프로그램 ‘시리’ 적용, 다양한 청취 상황 직관적 대응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글로벌 보청기 브랜드 리사운드 보청기가 다양한 청취환경에 대해 가장 적합한 소리 설정을 제공하는 보청기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여 주목된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9에서 리사운드 보청기는 세계 최초로 애플의 음성 인식 비서 프로그램 ‘시리(Siri)’를 접목한 보청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사운드는 보청기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해 사내 AI 연구 센터를 설립하고, 수년간 유관 기업 및 다양한 학술기관과 개발 협력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일상의 다양한 청취 상황에 직관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리사운드가 선보이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음성 인식 서비스 시리를 통해 다양한 청취 상황에 가장 적합한 소리 설정을 제공한다. 보청기 사용자의 청취 설정 패턴을 파악, 특정 상황에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소리 설정(프로그램)을 추천해준다. 또한 음성 명령을 통해(단축어 명령기능) 원하는 프로그램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리사운드의 인공지능 기능은 전용 앱인 리사운드 스마트 3D 앱(ReSound Smart 3D app) 리사운드 스마트 앱(ReSound Smart app)을 업데이트 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앱과 연동되는 리사운드 링스(ReSound LiNX) 링스 스퀘어(ReSound LiNX2) 링스 3D(ReSound LiNX 3D) 링스 콰트로(ReSound LiNX Quattro) 등 기존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

볼륨 조절, 미세조정 기능(음역대 별 조절 및 소음 제거, 말소리 집중 기능 등) 및 즐겨 찾는 장소 저장, 보청기 위치 찾기 등 기존 기능과 더불어 새롭게 인공지능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리사운드 앱은 보청기 사용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총망라하게 됐다.

리사운드 보청기의 CEO 대행인 마커스 데시모니는 “리사운드의 인공지능 기술은 보청기 사용자가 겪는 일상의 문제를 해결해 청취는 물론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며, “이는 ‘더 많이 듣고(Hear more), 더 많은 것을 함으로써(Do more), 더 나은 존재가 된다(Be more)’는 리사운드의 기업 철학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의 시리를 기반으로 보청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리사운드 보청기는 올해 설립 150주년을 맞이하는 덴마크의 세계적인 청각 기업 GN 그룹의 대표적인 보청기 브랜드다. 리사운드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오는 2월 글로벌 공식 런칭된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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