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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는 진흥원장 임명, '전면 재검토'복지부, 재모집 공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빠르면 3월 이후에나 윤곽 드러날듯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차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임명이 늦어지고 있다.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조만간 원장 모집 공고를 다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복지부는 현재까지 진행된 차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모집·임명 절차를 백지화하고, 다시 모집 공고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차기 진흥원장으로 거론됐던 인물들이 모집 절차를 통해 인사 검증을 거치고 있었지만, 알려진 바로는 올해 초 전면 백지화 이후 다시 모집 전형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만약 새롭게 모집 공고가 나가게 되면 일정한 절차를 거쳐 빠르면 3월 말 경에나 차기 원장 임명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와 관련해 복지부 인사과에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이로 인해 현 이영찬 진흥원장이 진흥원 원장 업무를 당분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부와 진흥원 관계자들은 이영찬 원장의 조직 장악력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안살림을 도맡아야 하는 기획이사 자리에 최근 김초일 이사가 임명됐기 때문에 업무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다만 한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관계자는 "현재 이영찬 원장의 임기가 이미 지난해 8월 종료된 점, 다른 공공기관 또한 마땅한 기관장을 모셔오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상황 등을 고려한다면 현 상황이 기관장이 다수 부재한 ‘총체적 난국’으로 본다"며 "이에 대한 정부의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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