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은 지난 10일 서울시 문래동 조아제약 본사에서 인기 개그맨 김준호 씨를 초빙,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년 특강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사진)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 업무를 시작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김준호 씨는 주어진 시간 동안 시종일관 임직원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그는 ‘생.행.습.성.운’ 이라는 “생각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된다"는 좌우명에 대해 긴 시간 설명했다.

개그맨 김준호 씨는 국민 예능인 KBS 1박2일 프로그램에 조아제약이 우연히 노출되면서, 조아제약과 인연을 맺게 됐다. 당시 김준호 씨가 잡지책을 펴서 사람 숫자를 재는 벌칙 중 신영일 아나운서 한 명만 등장하는 조아제약 지면광고를 펼쳐 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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