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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파크, R&D센터 준공 완료의료용 생체 재료 기반 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 박차 기대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바이오 헬스분야 전략산업 선도기업 메드파크의 R&D센터(2공장)가 11일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 가동된다. 생체재료 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첫 인공골 제조 기술 특허를 보유한 메드파크는 지난해 부산시 지원을 받아 사상구에 위치한 부산벤처타워에 R&D센터(2공장) 설립을 완료했다. 메드파크 R&D 센터에서는 의료용 콜라겐 및 HA필러 등 20가지 이상의 생체재료 기반 의료기기가 생산된다.

의료용 생체재료 대량생산 시설을 구축했고, 국내 GMP기준은 물론 유럽의 CE인증과 미국의 FDA 생산 시설규격에 맞춰 설계 및 제작됐다.

또한 최근 2018년도 12월에 산업자원통상부에서 시행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제2차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R&D 과제에 ‘바이오센싱 기능 항균성 창상피복재 및 치료용 기기 개발’이라는 주제로 선정돼 협약하는 등 생체재료 분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년간 사업비 38억 규모로 진행되며, 참여기관으로는 한양대와 고려대가 있다.

한편 메드파크는 생체재료를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기업으로 돼지뼈 기반 치과용 이종골이식재와, 의료용 콜라겐 원료 및 콜라겐 멤브레인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부산지역에서 유일한 생체 재료 제조 전문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2018년 한국투자증권 및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0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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