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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항암 신약 기대주퀴자티닙, 티슬레리주맙, GSK2857916 등

MM&M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다이이찌 산쿄의 퀴자티닙(quizartinib) 등 3대 항암 신약이 MM&M에 의해 기대주로 꼽혔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 FLT3 억제제 퀴자티닙은 치료가 특히 어려운 FLT3-ITD 변이 환자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결과 구제 화학치료보다도 생존을 상당히 연장시키는 등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이는 매우 타깃적인 치료제로서 허가되면 라이댑트(Rydapt, midostaurin)에 이은 두 번째 FLT3 억제제로 나올 전망이다. 크레딧 스위스는 이에 대해 60%의 성공 가능성으로 올해 출시가 기대된다며 2025년까지 4억6200만달러의 매출을 예측했다.

 이와 함께 세엘진과 중국 베이진이 3상 개발 중인 티슬레리주맙(tislelizumab)도 유망주로 선정됐다.

 티슬레리주맙은 시장이 붐비는 항-PD-1 제제이지만 기존의 치료제가 흑색종이나 폐암을 노린 것과 달리 호지킨 림프종 등 여러 작은 적응증에 개발되고 있다.

 가장 개발이 진전된 재발/불응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 3상 임상시험에서 이는 70명의 환자에 대해 전체 반응률 73%, 완전 반응률 50%를 나타냈다.

 바이오파마 인사이트는 이에 대해 2027년까지 세계에서 9억37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 도이체 방크에 따르면 중국의 PD-1/PD-L1 시장은 2025년까지 4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관측이고 아태 지역의 호지킨 질환 치료제 시장은 연간 7.93%씩 성장할 예측이다. 또 유럽에서 그 시장은 2021년까지 36억8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GSK의 I/II상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GSK2857916도 지목됐는데 이는 BCMA 항체-약물 복합체로 이전에 과도하게 치료를 받았던 재발/불응성 환자에서 60%의 반응률과 7.9개월의 무진행 생존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 FDA 혁신약 지정도 받았다.

 크레딧 스위스는 이에 대해 2022년 출시를 예견하며 CAR-T 치료제는 아니지만 BCMA에 대한 치료제로 세엘진의 bb2121과 더 저렴한 가격에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바이오파마 인사이트는 이에 대해 현재 시험 결과 3회 이상 이전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 관해 뛰어난 활성을 보였다며 2025년까지 5억2400만달러의 세계 매출을 예상했다.

 이밖에도 MM&M은 다른 주요 종양학 파이프라인 제품으로 3상 임상 가운데 유방암에 제넨텍의 이파타서팁(ipatasertib)과 노바티스의 알펠리십(alpelisib), 난소암에 이뮤노젠의 IMGN853(mirvetuximab soravtansine), 신세포암종에 아스트라제네카의 사볼리티닙(savolitinib), 중피종에 메드이뮨의 트레멜리무맙(tremelimumab), 만성 골수성 백혈병에 노바티스의 애시미닙(asciminib), 비호지킨 림프종에 세엘진의 JCAR017(lisocabtagene maraleucel)을 손꼽았다.

 아울러 2상 임상 중 세엘진의 다발 골수종 치료제 bb2121과 JCARH125, I/II상에 얀센과 난징 레전드의 LCAR-B38M도 지목을 받았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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