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이 보건복지부 '2018년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영도병원은 부산지역 응급의료기관 가운데 TOP 3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성을 입증하며,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안전관리의 적절성, 응급시설 운용의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체계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및 환자 만족도 부문에서는 전국 1위에 올랐다.

정준환 병원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언제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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