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사진)가 최근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교수는 2018년부터 기장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장 군민의 자살예방, 증증질환 관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관리 등에 매진했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기장군 소재)의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면서 과학원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관리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지금까지 기장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치매안심센터를 수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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