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지난 2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본원 임원과 전문의, 검사 ‧ 사업 ‧ 행정 부문의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천종기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의 주요 사업 계획을 밝히면서 어려운 내 ‧ 외부 경영 환경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새로운 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새해에도 미래 사업을 위해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해외에서 질병검사 사업을 추진 할 것임을 밝혔다.

천종기 이사장은 “혁신과 성장을 위해서는 정도경영과 품질경영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임직원들의 상호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도전적이고 활기찬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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