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통해 ‘효(孝) 박스’ 1000개 기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은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박스’ 10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효(孝) 박스' 전달식. 왼쪽부터 동국제약 OTC 마케팅부 박혁 부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한승호 관장.

지난 17일 서울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한승호 관장, 동국제약 박혁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1000개의 효 박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전국 19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부 박혁 부장은 “잇몸 건강은 당뇨나 암과 같은 전신질환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께 효 박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잇몸의 날,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스마일런(Run)페스티벌 후원 등 인사돌플러스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잇몸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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