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감기 연장돼 1~21세 환자에 허가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세르비에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LL)에 대한 효소 제품 아스파리어스(Asparlas, calaspargase pegol-mknl)가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대장균 유래 아스파라긴-특이 효소로 1~21세 환자에 대해 다제 화학요법의 일부로 쓰일 수 있다.

특히 온스카파(Oncaspar, pegaspargase)나 에르위나제 등 기존 페가스파가제와 차이점으로 반감기가 연장돼 투여 사이에 간격이 최소 21일 이상으로 더욱 길어졌다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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