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 보청기’가 신제품 출시에 앞서 전국 전문센터에서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말 출시 예정인 ‘오데오(Audeo) M’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데오 M은 포낙 보청기의 축적된 기술력과 신기술이 총 집합된 제품으로, 이번 무료 체험 프로모션은 새로운 기능의 보청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낙 보청기는 소노바 그룹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1947년 스위스에 설립된 이래 청각기술과 음향학에 대한 지식, 청각전문가 그룹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 세계의 난청인에게 최적화된 난청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는 전국 80여곳에 전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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